어제새벽 지인 3명이 오랜만에 클락에 오셨습니다. 

두 분은 수차례 클락을 오셨던 분이고 한분은 지인의 친구.... 

게임을 하고 싶으셔 이번 일정에 동행을 하셨는데요

누구나 그렇듯이 공항픽업 후 호텔도착 가방은 호텔방에 던져두시고 바로 게임시작..

친구분은 클락은 처음 방문.. 항상 조심하셔야 할 것이 처음 가시는 곳은 어느 정도 분위기 파악이 필요합니다.

테이블 착석 후 20분.. 

처음 시드는 이미 사라지고 두 번째 바이인.. 

30분 후 세 번째 바이인.. 

1시간 후 4번째 바이인.... 분

위기 파악할 겨를도 없이 준비하신 시드를 모두 소진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돈은 2만 페소..(50만 원)

식사 후 피곤하시다고 호텔방으로 올 라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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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9시........

손님분께 연락이 옵니다.

심심하셔어 내려오신다고......

바인인 금액 17.000페소...

손님 게임진행 시켜드리고 화장실 다녀오니 4-5만 페소 되어 있네요

뒤에서 지켜보니 10판 배팅에 8판은 이기시는 듯합니다.

손님 게임 스타일이 어느 정도 시드를 만드시면 그 돈이 얼마가 됐던 찬스배팅을 반을 뚝 잘라하십니다.

20분 후 17.000페소가 320.000페소로 변신해 있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자르고 가시지요!!!"

게임은 될 때 하셔야 한다고 계속 진행하십니다.

게임은 오래 할수록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그러나......

그 뒤로 한 슈 뒤 칩을 보니 730,000페소로 변신..

이 정도면 역대급 

17.000페소가 730.000페소가 되어 있습니다.

어제 바인한 모든 금액을 회수하시고

+로 전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