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분들이 해외로 나오시면 고생하시는 부분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예전 마카 오늘 갔을 때 먹는 것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리는 거 없이 잘 드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한식에 이미 적응해 버린 분들은 하루아침에 입맛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클락은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이기도 하고 방문도 많이 하셔서 주변에 한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음식들과 비교해 봐도 어설프지 않게 거의 흡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같은 경우 매 끼니를 밖에서 드시기 어려우시니 카지노에 한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그렇게 폭넓지는 않지만 하루 한 끼 정도는 드실만한 수준입니다.

주방장도 한국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한식뿐만 아니라 현지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은 먹는것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