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레어에 손님들이 여행비를 맡겨 놓으셔서, 돈도 받을 겸, 솔레어 2층(VIP 전용 장소) 골드나인에 차 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아래 친구들은 손님들의 의전, 식/음료등을 담당하는 엠버서더 걸입니다. 항상 웃어주고, 제가 가면 Sir. Marvin(제 영어이름)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너무 귀엽고 친절합니다. 왼쪽이 렌젤, 오른쪽이 엘 입니다. 한 번 가실 기회가 있다면, 이름 불러 보세요 너무 좋아할거예요 ㅎㅎ 

귀여운 친구들이 바쁜 관계로... 다음에 이쁜 직원들 사진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 2층 VIP 전용 식당인 하우스오브 주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그런데 식당을 지나 안쪽으로 쭉 더 가보니... 위스키 & 시가바가 보입니다. 그 동안 왜 이걸 못봤을까요... 

▶ 고급 시설을 구석에 쳐 박아 놓은 솔레어 클라스...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어요...

손님은 없고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
조용히 손님들과 얘기하기 좋아보이네요 ^^

윈 하시면... 시거 하나 물고 음료 드시면서 얘기 나누시면... 세상 부러울거 없을 듯...

위스키바인데... 간단한 스낵류와 음료도 팝니다. ^^, 간단한 식/음료도 팔고, 시거도 저렴한게 있엇는데 사진을 찍은게 비싼 곳만 골라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