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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마카오를 이기는 12연승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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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스트닉네임0023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025-08-24 00:24:41

본문

 

마카오를 이기는 12연승 사나이

(이 이야기는 재미를위해 각색된 글입니다)

 

따르릉 ~

“안녕하세요. 사장님”

“어 내다 잘 있었나 ?”

“민아 전에 딴돈 60만불은 쪼맨한 땅 하나 샀다. ”

“오 ~ 너무 잘하셨어요 사장님”

“민아 나 이번주 금요일날 간다.”

“네 ~”

이분은 경상도 분이다.

마카오 도착 후 MGM호텔에 체크인 한 후

가지고 온 달러 20~30만불을 나한테 맡긴다.

 

“민아 내가 달라고 하면은 죽는 한이 있어도 주지 마라.”

“네 사장님”

“씻으러 싸우나 가자”

(게임을 안하시려고 일부로 밤에 사우나를 가신다)

 

새벽 2~3시에 가서 씻고 먹고 5시에 나온다.

“민아 호텔 방으로 마사지 부를 수 있는 애들 있나”

“알아 보겠습니다.”

마사지를 예약 해서 올려 보낸다.

“음, 그리고 내일 10시에 블랙퍼스트 먹으로 호텔방으로 올라온나 ”

“네 사장님 ”

 

다음날 아침 10시

호텔룸으로 올라가면 사장님은 블랙퍼스트를 드시고 담배를 피고계신다.

“민아 머하나 시켜라 ”

(항상 가면은 다 드시고 나한테 시키라고 하신다. 같이 먹자고 말을 하지 말던가 매번 똑같다. 먹고 남은 찌꺼기만 내가 먹는다 ㅋㅋㅋ )

 

“ 아닙니다. 빵 남은거 먹겠습니다. ”

 

사장님은 그 뒤로 샤워를 깨끗하게 하시고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하얀 셔츠와 회색 정장을 입으신다.

그리고 담배 한 대를 피신다.

물을 한 컵 드신다.

공진단을 하나를 드신다.

“ 민아 이거 얼마 짜린지 아나? ”

“ 네? 사장님 이거 얼마짜리에요 ?”

“ 비싼거다 2만원 짜리다. ”

(혼자만 드신다. 나도 2만원짜리 궁금한데 ... )

 

담배를 하나 피신다.

우황 청심원을 드신다.

담배를 하나 피신다.

심호흡을 10번을 하신다.

 

“민아 준비됐나 ”

내가 호텔방 올라간 시간은 10시 지금 시간은 11시 30분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12시에 내려가자.”

담배를 또 하나 피신다.

 

정확히 12시에 MGM vip정켓 으로 같이 내려간다.

쇼파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드신다.

“ 민아 얼른가서 30만불 바잉 잡아와라. ”

“네 사장님 ”

바잉 잡고 칩을 30만불을 가지고 오면 5만불을 나에게 준다.

 

“민아 저기 2번 테이블 뱅커 갔다놔라.”

나는 얼른 뱅커에 5만불칩을 갔다가 놓는다.

 

뱅커가 나왔다.

합 10만불이 됐다.

“ 민아 뱅커 10만불 엎어라.”

“네 사장님”

또 뱅커가 나온다.

합 20만불이 됐다.

“민아 캐쉬해라,”

“네 사장님”

 

20만불을 따신거다.

“밥 먹으로 아리랑 가자.”

소주에 소갈비를 먹는다.

2000불 정도 먹는다.

“민아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 들어 간다. 표 바꿔라”

“네 사장님”

사장님은 그날 밤 비행기로 들어간다.

 

몇 일 후 밤 10시경 따르릉 전화가 온다.

“네 안녕하세요 사장님”

“민아 내다 내 마카오에 얼마 디파짓 했지?”

“네?”

“내 마카오에 얼마 디파짓 했냐고~ ”

“네 사장님 오십억 정도 있습니다.”

“뭐라고 ? ”

“내가 그렇게 많다고 ”

(이분은 디파짓이 하나도 없다)

 

주변은 시끌벅적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거 보니 여자있는 술집인거 같았다.

스피커 폰으로 전화한 것 같다.

나는 그냥 이 분을 맞춰 주기 위해 뭘 원하는지를 느끼고 말을 한거다.

“그래 민아 내돈 잘 지키고 있어라. 형 또 조만간에 간다. ”

또 다음날 밤 10시경 똑같이 전화가 오고 똑같이 물어본다.

“민아 내 돈 얼마나 있지? 50억 있나? ”

“ 네 사장님 맞습니다. ” (여자 목소리들이 많이 들린다. 시끌벅적)

“ 끊어라이 ”

이렇게 전화를 마지막으로 끝냈다.

 

 

※덧붙이는 민실장 이야기

이분은 마카오 20년 전부터 다니신 분이신데

이런식으로 루틴이 항상 같은 분이다. 12연승째 승만하고 계신다.

나 만나기 전에는 정켓 일반 객장 항상 오링 이였었다고 말씀하셨다.

사장님 하시는 말은 민아 너 만나서 너랑 나랑 캐미와 사대가 잘 맞아서

이렇게 계속 승승장구 하나보다 고맙데이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가 먹었을때는 이렇게 두판만에 끝나기도 하지만

내가 죽었을 때는 본인이 쇼파에서 일어나서 테이블로 와 본인이 직접 배팅을 하고 게임을 즐기신다.

잃을 때는 최대 60만불, 먹을때도 20~60만불 이정도 먹는 분이다.

그리고 원래 일정은 4일 일정 이였는데 돈을 따면 바로 가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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